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1차 신규채용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600여 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인사팀 관게자는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조합 가입 여부나 성별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진행됐다"며 "올해 말까지 모두 1천 75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600여 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인사팀 관게자는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조합 가입 여부나 성별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진행됐다"며 "올해 말까지 모두 1천 75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