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8일 고려아연의 올해 이익 개선이 확실하지 않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4.6% 낮은 43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조강운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 감소한 작년 실적은 전망치를 10% 이상 밑도는 실적 충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희유금속 가격 하락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올해에 원·달러 환율의 반등 가능성이 크고 3월부터는 제조업 성수기라는 점에서 비철금속 가격뿐 아니라 희유금속가격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는 제련 수수료 계약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연결기준으로 흑자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작년에는 재고로 비축했던 금의 판매량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을 포함해 대체로 계획대로 됐는데 올해도 목표한 판매량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강운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 감소한 작년 실적은 전망치를 10% 이상 밑도는 실적 충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희유금속 가격 하락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올해에 원·달러 환율의 반등 가능성이 크고 3월부터는 제조업 성수기라는 점에서 비철금속 가격뿐 아니라 희유금속가격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는 제련 수수료 계약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연결기준으로 흑자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작년에는 재고로 비축했던 금의 판매량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을 포함해 대체로 계획대로 됐는데 올해도 목표한 판매량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