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국세수입은 203조원 규모로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12년 국세수입 실적에 따르면 2012년 국세수입은 203조원으로 1년 전보다 10조6천억원, 5.5% 증가했지만 2012년 예산(205조8천억원)보다 2조8천억원 덜 걷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득세, 법인세 등 주요 세목은 대부분 증가했지만 경기회복 부진에 따른 민간소비, 수입둔화 등으로 부가가치세와 감세 등이 부진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12년 국세수입 실적에 따르면 2012년 국세수입은 203조원으로 1년 전보다 10조6천억원, 5.5% 증가했지만 2012년 예산(205조8천억원)보다 2조8천억원 덜 걷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득세, 법인세 등 주요 세목은 대부분 증가했지만 경기회복 부진에 따른 민간소비, 수입둔화 등으로 부가가치세와 감세 등이 부진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