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의도·분당에 초대형 PWM센터 개점

입력 2013-02-08 12:37   수정 2013-02-08 13:04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8일 서울 여의도와 경기도 분당에 P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점한 센터는 14번째와 15번째 PWM점포로 기업오너와 PB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신한금융의 종합자산관리솔루션 제공센터인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의 지원을 토대로 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의도 센터는 국내 자산가와 해외 금융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PB센터로 운영되며 1조5천억원의 자산관리를 위해 15명의 PB팀장이 상주합니다.

또 분당센터는 국내 최대규모 PWM센터로 14명의 PB팀장이 은행과 증권, CIB와 연계된 맞춤형 상품과 상속·증여·가업승계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이 출범 1년간 7천억원을 신규유치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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