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11일 국유지 개발사업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민·관·산학을 포괄하는 전문가 9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자문위 위원들은 건축계획분야, 건축시공분야, 기계설비분야 등 총 9개 분야별로 나뉘어졌고, 대학교수 58명, 공무원과 업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사업규모 2천800억원의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설계심의를 시작으로 국유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심의업무를 향후 2년간 수행하게 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위원 선정으로 자체 심의기능을 갖춰 국유지 개발사업의 예산절감과 공사기간단축, 업무추진 역량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계자문위 위원들은 건축계획분야, 건축시공분야, 기계설비분야 등 총 9개 분야별로 나뉘어졌고, 대학교수 58명, 공무원과 업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사업규모 2천800억원의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설계심의를 시작으로 국유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심의업무를 향후 2년간 수행하게 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위원 선정으로 자체 심의기능을 갖춰 국유지 개발사업의 예산절감과 공사기간단축, 업무추진 역량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