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2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85% 감소한 80억원, 영업이익률은 0.8%를 기록했다"며 "제품운반선 등 저마진 선박 수주로 인해 매출선가가 추가하락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면서 "이는 비나신 조선소 물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특수선 비중이 증가하는 3분기부터 영업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85% 감소한 80억원, 영업이익률은 0.8%를 기록했다"며 "제품운반선 등 저마진 선박 수주로 인해 매출선가가 추가하락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면서 "이는 비나신 조선소 물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특수선 비중이 증가하는 3분기부터 영업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