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국제 표준에 맞게 코드로 체계화한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KR CODE)`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R CODE는 이용자의 활용성 향상, 기준의 중복성 해소와 연계성 강화, 개정내용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국제철도연맹(UIC) 코드체계를 비교분석해 철도설계지침과 편람으로 이원화된 것을 통합하고 표준화한 것입니다.
토목·궤도 88개, 건축 39개, 전철전력 56개, 신호제어 31개, 정보통신 28개 등 모두 242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석종근 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기준처장은 "저작권 등록을 계기로 철도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기술변화 추이를 수시로 반영해 제·개정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R CODE는 이용자의 활용성 향상, 기준의 중복성 해소와 연계성 강화, 개정내용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국제철도연맹(UIC) 코드체계를 비교분석해 철도설계지침과 편람으로 이원화된 것을 통합하고 표준화한 것입니다.
토목·궤도 88개, 건축 39개, 전철전력 56개, 신호제어 31개, 정보통신 28개 등 모두 242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석종근 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기준처장은 "저작권 등록을 계기로 철도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기술변화 추이를 수시로 반영해 제·개정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