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와 D사이 치킨 이론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B와 D사이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B와 D사이 치킨` 사진은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라는 사르트르의 말을 패러디 한 것이다.
사르트르는 B를 Birth(탄생), D를 Death(죽음)에 비유해,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Choice(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 글에는 C를 Chicken(치킨)에 비유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치킨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글쓴이는 “후라이드와 양념, 뼈있는 치킨과 순살치킨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선택을 하기 전 곰곰이 생각해보고 고려해 2013년 맛있는 치킨을 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B와 D사이 치킨, 완전 공감이다", "B와 D사이 치킨, 아 정말 웃겨",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 진지해서 더 웃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최근 각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B와 D사이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B와 D사이 치킨` 사진은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라는 사르트르의 말을 패러디 한 것이다.
사르트르는 B를 Birth(탄생), D를 Death(죽음)에 비유해,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Choice(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 글에는 C를 Chicken(치킨)에 비유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치킨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글쓴이는 “후라이드와 양념, 뼈있는 치킨과 순살치킨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선택을 하기 전 곰곰이 생각해보고 고려해 2013년 맛있는 치킨을 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B와 D사이 치킨, 완전 공감이다", "B와 D사이 치킨, 아 정말 웃겨",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 진지해서 더 웃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