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으 13일 LG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일 것"이라며 "올 1분기 실적이 정상화되겠지만 의미 있는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서브원과 LG CNS, LG 실트론 등 비상장 기업 실적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 연구원은 또 "과거 LG의 주가 흐름을 볼 때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 9배를 적용한 5만8800원을 바닥으로 볼 수 있다"며 "PER 12배인 7만9천원이 올해 실적을 반영한 적정 주가"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현대증권은 LG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일 것"이라며 "올 1분기 실적이 정상화되겠지만 의미 있는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서브원과 LG CNS, LG 실트론 등 비상장 기업 실적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 연구원은 또 "과거 LG의 주가 흐름을 볼 때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 9배를 적용한 5만8800원을 바닥으로 볼 수 있다"며 "PER 12배인 7만9천원이 올해 실적을 반영한 적정 주가"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현대증권은 LG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