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된 윤병세(尹炳世)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은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을 역임한 `북미통`이다.
윤 인수위원은 2년 전 박 당선인의 싱크 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한 뒤 박 당선인의 외교·안보·통일 정책 분야의 핵심참모로 활동해 왔다.
윤 내정자는 1953년 서울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통상부 북미국에서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등을 거쳤다.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장을 맡았으며, 이후 외교부 차관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참여정부의 대표적 외교안보통이기도 하다.
윤 지명자는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했던 2010년 12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공식적인 외교안보 조언그룹에 속했으며, 18대 대선 과정에서는 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장을 맡았다.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으로 인해 인수위에서도 외교국방통일 분과 인수위원을 맡았고, 그동안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하마평에 수시로 올랐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윤 인수위원은 2년 전 박 당선인의 싱크 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한 뒤 박 당선인의 외교·안보·통일 정책 분야의 핵심참모로 활동해 왔다.
윤 내정자는 1953년 서울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통상부 북미국에서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등을 거쳤다.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장을 맡았으며, 이후 외교부 차관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참여정부의 대표적 외교안보통이기도 하다.
윤 지명자는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했던 2010년 12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공식적인 외교안보 조언그룹에 속했으며, 18대 대선 과정에서는 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장을 맡았다.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으로 인해 인수위에서도 외교국방통일 분과 인수위원을 맡았고, 그동안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하마평에 수시로 올랐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