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제3자 배정 CB 발행에 조건부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천5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할 때 지분율인 25%에 해당하는 625억원을 책임질 수 있다며 나머지 29개 출자자가 나머지 1천875억원을 분담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CB 청약 참여 안건은 작년 말 조건부로 이사회를 통과했다며 다른 주주들이 공동 참여한다는 조건으로 지분율만큼 청약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드림허브측에서 자료를 넘겨 받아 오는 18일 경영전략위원회에서 드림허브가 요구한 3천억원 규모의 ABCP 발행을 위한 반환확약서 요청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2천5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할 때 지분율인 25%에 해당하는 625억원을 책임질 수 있다며 나머지 29개 출자자가 나머지 1천875억원을 분담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CB 청약 참여 안건은 작년 말 조건부로 이사회를 통과했다며 다른 주주들이 공동 참여한다는 조건으로 지분율만큼 청약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드림허브측에서 자료를 넘겨 받아 오는 18일 경영전략위원회에서 드림허브가 요구한 3천억원 규모의 ABCP 발행을 위한 반환확약서 요청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