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고양시 덕양구에 들어설 경의선 강매역(가칭)을 2014년 7월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의선 강매역은 철도공단이 LH공사로부터 사업비를 전액 납부받아 건설하는 수탁사업으로, 2010년 7월 역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0년 12월부터 실시설계를 하면서, 당초 227억원이었던 총사업비를 지난 1월말 186억원으로 확정했고, 2013년 2월 입찰공고를 거쳐 오는 4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현정 철도공단 처장은 "경의선 강매역이 2014년 7월 개통되면 서울도심 접근성 개선과 함께 수도권 전철·고속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의선 강매역은 철도공단이 LH공사로부터 사업비를 전액 납부받아 건설하는 수탁사업으로, 2010년 7월 역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0년 12월부터 실시설계를 하면서, 당초 227억원이었던 총사업비를 지난 1월말 186억원으로 확정했고, 2013년 2월 입찰공고를 거쳐 오는 4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현정 철도공단 처장은 "경의선 강매역이 2014년 7월 개통되면 서울도심 접근성 개선과 함께 수도권 전철·고속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