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동홍천-양양 11공구 현장이 2012년 한국도로공사 환경·품질·안전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총 101개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선정에서 동홍천-양양 11공구 현장은 주변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환경관리 활동 강화, 품질성능평가(QPI)의 각 항목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정착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현장으로 뽑혔습니다.
동홍천-양양 11공구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와 기린면 현리를 길이 4.31km, 4차로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으로 지난 2009년 4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정문기 동부건설 현장소장은 “환경과 품질, 안전관리는 건설현장의 기본인 만큼 준공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