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화재진화 활동 중 순직한 포천소방서 故 윤영수소방장(33세)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故 윤 소방장은 13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공장 화재 진압 중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순직했습니다.
2006년 소방관에 임용된 윤 소방장은 2008년 포천소방서장상, 2012년 포천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게 소방활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S-OIL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故 윤 소방장은 13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공장 화재 진압 중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순직했습니다.
2006년 소방관에 임용된 윤 소방장은 2008년 포천소방서장상, 2012년 포천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게 소방활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S-OIL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