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5일 다음에 대해 자체 검색광고의 초기성과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익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광고수주는 오버추어 수준인 18만명까지 빠르게 확보했고 클릭 당 단가(PPC)는 지난해 10월 오버추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다음은 연말까지 NHN비즈니스플랫폼(NBP) 광고주 수의 90%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장기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다음이 제시한 검색광고매출 성장률 40~45%는 대부분 변동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8.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광고수주는 오버추어 수준인 18만명까지 빠르게 확보했고 클릭 당 단가(PPC)는 지난해 10월 오버추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다음은 연말까지 NHN비즈니스플랫폼(NBP) 광고주 수의 90%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장기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다음이 제시한 검색광고매출 성장률 40~45%는 대부분 변동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8.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