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난 2011년 3천500만명의 싸이월드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낸 SK컴즈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싸이월드 회원 2천700명이 SK컴즈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인당 위자료 20만원을 제공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SK컴즈는 관련 법령과 사업자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싸이월드 회원 2천700명이 SK컴즈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인당 위자료 20만원을 제공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SK컴즈는 관련 법령과 사업자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