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2B 연필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우개가 달린 2B 연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의 2B 연필 뒷부분에는 `2B or not 2B`라는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2B OR NOT 2B`를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To be or not to be`(사느냐, 죽느냐)와 같다. 이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명대사로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인용한 문구로 보인다.
2B 연필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뜻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철학적인 연필이군", "정말 머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우개가 달린 2B 연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의 2B 연필 뒷부분에는 `2B or not 2B`라는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2B OR NOT 2B`를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To be or not to be`(사느냐, 죽느냐)와 같다. 이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명대사로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인용한 문구로 보인다.
2B 연필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뜻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철학적인 연필이군", "정말 머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