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18일)부터 26일까지 시내 주요 공사장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도심 지하철 건설 공사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주변 대절토·성토구간, 구리암사대교·월드컵대교 등 교량공사장, 서남권 돔야구장, 장충체육관 등 대형 건축공사장과 장기간 도로 점용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이 우려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점검 사항은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 지반이완·침하, 부석발생과 사면붕괴 우려, 지하매설물 안전상태, 가설구조물의 붕괴와 변형여부, 현장주변과 인접건물 등의 침하·균열·변형 여부 등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해빙기에 취약한 현장을 별도로 선정해 3월중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중점 안전관리가 필요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점검위원들이 지속적으로 점검과 기술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은 도심 지하철 건설 공사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주변 대절토·성토구간, 구리암사대교·월드컵대교 등 교량공사장, 서남권 돔야구장, 장충체육관 등 대형 건축공사장과 장기간 도로 점용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이 우려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점검 사항은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 지반이완·침하, 부석발생과 사면붕괴 우려, 지하매설물 안전상태, 가설구조물의 붕괴와 변형여부, 현장주변과 인접건물 등의 침하·균열·변형 여부 등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해빙기에 취약한 현장을 별도로 선정해 3월중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중점 안전관리가 필요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점검위원들이 지속적으로 점검과 기술지도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