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설 철도역사에서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는 대신 고객 편의 공간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개통한 서울 왕십리∼선릉 등 3개 사업 9개 역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조사한 역사 내 역무시설 이용 실태를, 신설하고 있는 역에 반영해 낭비 없이 최적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철도역사 역무시설 규모는 설계 시 철도운영자인 코레일의 역 운영계획을 반영해 결정됩니다.
철도공단 측은 시공단계 업무절차를 개선해 설계뿐 아니라 시공 때도 철도운영자의 역 운영계획을 넘겨 받아 역무공간을 재배치하고 발생하는 여유 공간을 축소, 낭비공간을 없애고 이용자 편의시설로 전환해 사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개통한 서울 왕십리∼선릉 등 3개 사업 9개 역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조사한 역사 내 역무시설 이용 실태를, 신설하고 있는 역에 반영해 낭비 없이 최적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철도역사 역무시설 규모는 설계 시 철도운영자인 코레일의 역 운영계획을 반영해 결정됩니다.
철도공단 측은 시공단계 업무절차를 개선해 설계뿐 아니라 시공 때도 철도운영자의 역 운영계획을 넘겨 받아 역무공간을 재배치하고 발생하는 여유 공간을 축소, 낭비공간을 없애고 이용자 편의시설로 전환해 사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