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진욱이 16일 정진욱은 서울 상암동 DMC타워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정진욱의 결혼식 사회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졸탄` 멤버로 출연중인 동료 개그맨 한현민과 이재형이, 주례는 배우 김성환이 맡았다.
두 사람은 약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결혼에 꼴인하게 됐다.
정진욱은 식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가정을 꾸려서 멋진 가장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신부와 같이 살다 동반죽음을 하고 싶다"는 돌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정진욱과 예비 신부는 결혼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졸탄 엔터테인먼트)
정진욱의 결혼식 사회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졸탄` 멤버로 출연중인 동료 개그맨 한현민과 이재형이, 주례는 배우 김성환이 맡았다.
두 사람은 약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결혼에 꼴인하게 됐다.
정진욱은 식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가정을 꾸려서 멋진 가장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신부와 같이 살다 동반죽음을 하고 싶다"는 돌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정진욱과 예비 신부는 결혼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졸탄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