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준범 기자] 스웨덴 명품 제화 브랜드 ‘스웨디시 해즈빈스’가 2013년 S/S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S/S시즌은 ‘야생으로의 초대(Call of The Wild)’를 주제로 야생에서 오는 반항적인 감성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자연’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 라인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공된 가죽보다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멋을 살린 소재의 웨어러블함을 강조했다. 특히 코브라를 형상화한 웨지라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던함이 조화롭게 접목돼 스타일리시한 야외활동을 도와준다. (사진=스웨디시 해즈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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