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허태열 전 의원은 내무부 관료 출신의 행정 전문가로 친박(親朴)계 핵심이자 박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행정 9단`로 불릴 정도로 지방 행정 분야에서 높은 관록을 자랑한다. `행정구역 개편` 문제에 관심이 높고, `일짱`으로 불릴 정도로 성실성이 돋보인다. 공무원 출신다운 강한 추진력과 치밀함도 강점이다.
1945년 경남 고성 출생인 허태열 전 의원은 경남중, 부산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교경영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행정고시 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1974년부터 1985년까지 대통령비서실 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 내무국 행정과, 의정부시장, 부천시장, 내무부 행정국장, 충북도지사 등을 거쳤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를 시작한 이후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지방자치위원장, 기획위원장, 사무총장과 국회 지방행정체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행정 9단`로 불릴 정도로 지방 행정 분야에서 높은 관록을 자랑한다. `행정구역 개편` 문제에 관심이 높고, `일짱`으로 불릴 정도로 성실성이 돋보인다. 공무원 출신다운 강한 추진력과 치밀함도 강점이다.
1945년 경남 고성 출생인 허태열 전 의원은 경남중, 부산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교경영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행정고시 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1974년부터 1985년까지 대통령비서실 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 내무국 행정과, 의정부시장, 부천시장, 내무부 행정국장, 충북도지사 등을 거쳤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를 시작한 이후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지방자치위원장, 기획위원장, 사무총장과 국회 지방행정체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