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권지혁 기자] DC인사이드 윤하갤러리와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이 18일 윤하와 존박 그리고 어반자카파의 합동콘서트 ‘센티멘탈 콘서트-보이스 애비뉴(Voice Avenue)’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쌀화환 드리미(dreame, 드리米)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하는 특유의 성숙한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드리미 쌀화환에는 ‘윤하짱짱걸♥ 윤하 없인 못 쌀화환! 변태인 사이드 - 윤하갤러리’, ‘윤존자카파, 니네 제일 잘 나가!!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번 쌀화환은 윤하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지난 연말에도 윤하의 콘서트에 동양난과 드리미 쌀화환을 보낸바 있다.
드리미 쌀화환은 우리 쌀과 함께 꽃 또는 난으로 구성됐다. 드리미 쌀화환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꽃집, 국내RPC, 복지시설, 결식아동 등 6개의 각 주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해 쌀의 물리적 이동문제를 해소하고, 쌀 기부와 기부영수증 발급 등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해 누구나 쉽게 경조쌀보내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