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4개월만에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5분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10.7%(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무려 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C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와 처제 한혜진이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활보한다고 폭로하는 등 자신의 연기철학, 가정생활, 연애사에 대한 솔직담백한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영상을 통해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0.1%,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은 3.2%를 차지했다. (사진 = 방송캡쳐)
1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5분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10.7%(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무려 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C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와 처제 한혜진이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활보한다고 폭로하는 등 자신의 연기철학, 가정생활, 연애사에 대한 솔직담백한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영상을 통해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0.1%,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은 3.2%를 차지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