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난 5년 공과, 역사에 맡길 것"

입력 2013-02-19 13:18  

이명박 대통령이 "이제 저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이 정부 5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모두 역사에 맡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퇴임연설을 하며 이같이 말하고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은 더이상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으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으로서 의무는 끝나도 국민행복을 위한 명예로운 의무는 계속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해서는 "온 국민과 함께 박근혜 당선인과 새 정부에 따뜻한 축복을 보낸다"며 "새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과 행복한 국민을 향한 큰 길을 열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