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센터폴이 15일 방영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출연진들의 한겨울 6박 7일 국토대장정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센터폴은 치열한 일상에 지친 출연진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그로부터 얻는 깨달음과 진실 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해진과 이선균이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했던 친구 또는 지인들과 6박 7일간 강원도 철원부터 양양에 이르는 151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촬영 당시 출연진들은 무엇보다 여정을 고되게 만들었던 영하 20도가 넘는 강원도 산속의 혹한을 무사히 버틸 수 있게 해준 방한 기능성 아웃도어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힘든 행군에는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눈밭에 구르기도 하며 리얼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 유해진과 그의 지인들은 센터폴의 아웃도어 룩을 착장하고 국토대장정에 임했다.
유해진이 입은 센터폴의 남성용 헤비 다운 자켓은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90:10 인 구스다운 충전재와 700의 필파워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이 활동 시 체온을 적절히 조절해준다.
유해진이 착용한 조디악 팬츠 역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활동성으로 장시간 걷고 오르막길이 자주 반복되는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는 대 한몫 했다. 센터폴의 슬림핏 조디악 팬츠는 스트레칭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쉘러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센터폴과 함께한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산과 하나 되어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트레킹의 즐거움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센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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