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호주의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셀테라피스`(Cell Therapies)사(社)와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판권(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셀테라피스사와 공동으로 `카티스템`을 판매하게 됩니다.
메디포스트는 또 올해 안에 호주 의약품관리국(TGA)과 뉴질랜드 의약품안전청(MEDSAFE)에 신규 의약품 허가서를 제출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2년 내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카티스템`의 이번 판매는 메디포스트가 서울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에서 원료의약품 형태로 생산해 호주로 보내면, 이를 셀테라피스사의 멜버른 현지 생산시설에서 완제품으로 제조해 병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호주는 미국, 유럽 등과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제의 인·허가 기준이 매우 엄격한 국가로, 이번 호주 진출은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글로벌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입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셀테라피스사와 공동으로 `카티스템`을 판매하게 됩니다.
메디포스트는 또 올해 안에 호주 의약품관리국(TGA)과 뉴질랜드 의약품안전청(MEDSAFE)에 신규 의약품 허가서를 제출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2년 내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카티스템`의 이번 판매는 메디포스트가 서울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에서 원료의약품 형태로 생산해 호주로 보내면, 이를 셀테라피스사의 멜버른 현지 생산시설에서 완제품으로 제조해 병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호주는 미국, 유럽 등과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제의 인·허가 기준이 매우 엄격한 국가로, 이번 호주 진출은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글로벌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