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예산 자동삭감, 이른바 시퀘스터 발동 시기를 늦추자며 의회를 또 다시 압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규모 예산 자동삭감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며 "시퀘스터가 발동될 경우 미국 경제를 망치게 되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시퀘스터 발동으로 인해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금이 줄어들 경우, 긴급시 필요한 자금마저도 줄어드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특히 안보 태세의 위협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의회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재정지출 자동삭감을 대체할 합의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일단 시퀘스터 발동 시점을 몇개월이나마 늦추는 데 합의해 협상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의회를 압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규모 예산 자동삭감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며 "시퀘스터가 발동될 경우 미국 경제를 망치게 되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시퀘스터 발동으로 인해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금이 줄어들 경우, 긴급시 필요한 자금마저도 줄어드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특히 안보 태세의 위협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의회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재정지출 자동삭감을 대체할 합의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일단 시퀘스터 발동 시점을 몇개월이나마 늦추는 데 합의해 협상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의회를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