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퇴 소식에 이마트와 신세계가 내림세를 타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500원(1.54%) 떨어진 22만4000원에, 신세계는 전날보다 500원(0.23%) 내린 2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오는 정기주주총회를 기해 이사진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회장 사퇴는 최근 베이커리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이마트는 지난해 노조설립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직원사찰을 벌였다는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는 등 최근 그룹을 둘러싼 악재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500원(1.54%) 떨어진 22만4000원에, 신세계는 전날보다 500원(0.23%) 내린 2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오는 정기주주총회를 기해 이사진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회장 사퇴는 최근 베이커리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이마트는 지난해 노조설립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직원사찰을 벌였다는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는 등 최근 그룹을 둘러싼 악재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