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2% 성장한 3조6601억원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7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적자전환은 과거 준공 주택 프로젝트 관련한 손실 잔여분을 일시에 반영한 결과"라면서 "기존 주택 미분양과 관련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건설 사업부문의 견실한 정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2% 성장한 3조6601억원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7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적자전환은 과거 준공 주택 프로젝트 관련한 손실 잔여분을 일시에 반영한 결과"라면서 "기존 주택 미분양과 관련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건설 사업부문의 견실한 정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