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퇴역을 앞둔 기존 새마을호를 대체해 내년 상반기부터 주요 노선에서 운행될 신형 간선형전기동차(EMU-150)의 명칭을 `ITX-새마을`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TX-새마을`이란 이름은 지난 1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국민 열차명 공모를 통해 총 1941건의 열차명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경영진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ITX-새마을` 23편성(138량)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2014년 상반기부터 운행하며 운임, 정차역, 운행횟수 등은 관계부처 등과 협의 후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ITX-새마을`이란 이름은 지난 1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국민 열차명 공모를 통해 총 1941건의 열차명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경영진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ITX-새마을` 23편성(138량)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2014년 상반기부터 운행하며 운임, 정차역, 운행횟수 등은 관계부처 등과 협의 후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