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아이돌그룹 스피드가 신곡 ‘통증’의 뮤직비디오 세트를 재현한 대형 케익을 선물로 받았다.
선물 받은 케익에는 설탕으로 만든 신곡 ‘통증’ 뮤직비디오 세트장에 스피드 멤버들을 닮은 캐릭터가 서있고 ‘SPEED & DEEPS ALWAYS TOGETHER’라는 문구도 새겨져있다.
스피드는 신곡 ‘통증’ 첫 방송 전 어제(20일) 특별이벤트에 당첨된 30명의 팬들을 연습실로 초대해 ‘통증’ 안무를 선보이고 특별한 만남도 가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통증’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It`s over(잇츠오버)’에서는 손을 이용한 킹텃 안무를 보여줬다면 ‘통증’에서는 80년대 복고 스텝 안무를 중점으로 리드미컬하고 남성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스피드는 2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통증’ 무대를 공개하며 색다른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일 ‘통증’ 음원이 공개된 후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