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로 상반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월 내수용 자동차강판 가격이 톤당 6만5천원으로 인하됐다"며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 2분기는 31% 감소하는 등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과 자동차강판 가격인하 우려를 반영해 지난해 고점보다 20% 이상 하락했다"고 말하고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단기 상승동력은 약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분할매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월 내수용 자동차강판 가격이 톤당 6만5천원으로 인하됐다"며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 2분기는 31% 감소하는 등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과 자동차강판 가격인하 우려를 반영해 지난해 고점보다 20% 이상 하락했다"고 말하고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단기 상승동력은 약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분할매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