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스페셜 싱글앨범 ‘화이트데이’가 주요 음원사이트 10위권에 자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22일 “걸스데이의 신곡이 멜론 8위 벅스 4위, 소리바다 7위, 다음뮤직 6위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는 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화이트데이에 상대로부터 사랑고백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걸스데이의 신곡 ‘화이트데이’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선물하는 스페셜앨범”이라며 “청춘남녀들의 대표적인 고백송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3월 14일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