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이 직원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 의혹과 관련해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마트 등에 따르면, 서울노동청은 오늘(22일) 오전 10시경 특별사법경찰관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보내 추가적인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노동청은 지난 7일 신세계 이마트 본사와 부천, 신도림, 동인천, 수지점 등 점포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 전산자료를 비롯 내부 회의자료 등을 확보했었습니다.
이마트는 현재 노동조합 결성을 방해하고 직원 사찰에 나서는 등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 등에 따르면, 서울노동청은 오늘(22일) 오전 10시경 특별사법경찰관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보내 추가적인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노동청은 지난 7일 신세계 이마트 본사와 부천, 신도림, 동인천, 수지점 등 점포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 전산자료를 비롯 내부 회의자료 등을 확보했었습니다.
이마트는 현재 노동조합 결성을 방해하고 직원 사찰에 나서는 등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