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공개됐다.
BMW X6를 튜닝한 `G-파워 X6 타이푼 RS V10`은 기존 X6M에 장착된 4.4리터 엔진 대신 무려 900마력을 자랑하는 5.5리터 E60 M5 V10 S85이 채택됐다. 강력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장치와 수냉식 냉각기도 함께 사용됐다. 다만 차량 소재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량해 차량 중량은 기존 모델에 비해 오히려 150kg 줄었다.
차량 내부도 수퍼 스포츠 경험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고 좌석도 초경량 소재로 바꾸었다. 고급스러움을 위해 차량의 문과 운전대에도 가죽이 사용됐고 운전정보를 제공하는 엔터테인트먼트 시스템도 최고 사양이 장착됐다.
이렇게 탄생한 괴물 SUV는 제로백(0 -> 100km)은 4.2초에 불과하고 시속 2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13초,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330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
BMW X6를 튜닝한 `G-파워 X6 타이푼 RS V10`은 기존 X6M에 장착된 4.4리터 엔진 대신 무려 900마력을 자랑하는 5.5리터 E60 M5 V10 S85이 채택됐다. 강력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장치와 수냉식 냉각기도 함께 사용됐다. 다만 차량 소재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량해 차량 중량은 기존 모델에 비해 오히려 150kg 줄었다.
차량 내부도 수퍼 스포츠 경험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고 좌석도 초경량 소재로 바꾸었다. 고급스러움을 위해 차량의 문과 운전대에도 가죽이 사용됐고 운전정보를 제공하는 엔터테인트먼트 시스템도 최고 사양이 장착됐다.
이렇게 탄생한 괴물 SUV는 제로백(0 -> 100km)은 4.2초에 불과하고 시속 2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13초,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330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