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박서원은 ‘재벌 2세라는 편견 때문에 오히려 비뚤어졌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2009년 국제 5대 광고제에서 13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집안, 환경에 대한 얘기를 다 숨겼다. 그랬더니 많은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그 다음해에 또 상을 받았는데 그때는 회장님이 아버지라는 것을 밝혔다. 그러고나니 80% 이상이 악플이었다. ‘돈 있으면 누가 못해’라며 ‘배신자’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또 상을 받았더니 욕하던 분이 많이 누그러졌다. 박수를 쳐줬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원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어 “2009년 국제 5대 광고제에서 13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집안, 환경에 대한 얘기를 다 숨겼다. 그랬더니 많은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그 다음해에 또 상을 받았는데 그때는 회장님이 아버지라는 것을 밝혔다. 그러고나니 80% 이상이 악플이었다. ‘돈 있으면 누가 못해’라며 ‘배신자’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또 상을 받았더니 욕하던 분이 많이 누그러졌다. 박수를 쳐줬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원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