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3일 인도양의 향기를 그대로 전해준 사랑나품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음달 9일 스리랑카(콜롬보)ㆍ몰디브 신규 취항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리랑카의 홍차 티백과 홍차 컵을 판매했습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