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동양인의 피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알려진 로즈 골드의 시계가 출시됐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자스페로(zaspero)는 동양인 피부색에 어울리는 로즈골드 색상의 ‘카스텔리(CASTELLI)’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스텔리 라인은 로즈 골드 베젤에 화이트 다이얼, 요일과 날짜 그리고 문페이즈(Moon Phase)로 균형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시계의 얼굴이 되는 다이얼 부분을 이중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메탈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의 호환이 가능하다.
자스페로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스트랩을 메탈 또는 가죽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췄다"며 "메탈은 40만원대 가죽은 30만원대로 판매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사진=자스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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