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21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삼성지펠 광고모델 전지현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파티 ‘먹고, 살고, 사랑하고’를 개최했다.
‘먹고, 살고, 사랑하고’ 파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냉장고 생활의 지표를 제시할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사전 응모 이벤트 최종 당첨자 46명만이 파티참가의 행운을 누렸다.
삼성전자는 파티에 참석한 소비자들이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만이 자랑하는 2개의 냉장실 쇼케이스와 인케이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포즈 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지현의 먹고, 살고, 사랑하고’ 토크쇼를 통해 그간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주부 전지현의 일상도 공개됐다. 전지현은 “결혼 후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아져 바쁜 일정에도 남편의 먹거리는 직접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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