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주원 최강희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은 주원과 최강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원과 최강희는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드라마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을 헛갈리게 할 정도로 다정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최강희와 주원은 워낙 현장에서도 스스럼없이 친하기 때문에 현장모습 자체가 화보 같다”며 “최강희와 주원의 콤비 플레이는 드라마 외적인 면에서도 빛나는 가운데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은 최강희와 주원이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맞을지 향후 전개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원과 최강희의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주원과 최강희 실제 커플처럼 달달해보여”, “주원과 최강희의 비하인드 컷을 보고 왜 내가 설레지?”, “두 사람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