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반 고흐 전 고객 4천명 초청

입력 2013-02-26 17:51  

ING생명이 25일 `패밀리 데이` 행사에 4천여명의 고객 가족을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두 번째 이야기-반 고흐 인 파리`전에 초청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ING생명 가족을 위해 도슨트 서비스, 자화상 그리기 교실, 포토존, 퀴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재원 부사장은 "반 고흐의 인간적인 고민이 느껴지는 여러 점의 자화상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서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는 `컬쳐 힐링`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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