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55L와 325L 냉장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하며, 국내에서도 일반형 냉장고 고효율 시대를 엽니다.
이 제품들은 국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냉동실이 위에 있는 2도어 타입의 일반소형 냉장고 중 유일한 1등급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2012년 8월과 지난1월 잇따라 인상되었던 전기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자사 기존모델 대비 최대 39%의 에너지를 줄였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병성 상무는 "일반형 냉장고에서도 삼성의 고효율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