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군 전역장교 출신을 대상으로 채용 전형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군 전역장교 채용은 획일화된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탈피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포스코형 인재 선발 제도의 일환으로, 2013년에 전역 또는 전역예정인 대위이하의 장교를 대상으로 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전역자는 올 7월에, 하반기 전역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됩니다.
모집분야는 기술계와 사무계로, 기술계는 생산기술ㆍ품질공정ㆍ설비기술ㆍ환경ㆍ에너지ㆍ토건 분야이며, 사무계는 마케팅ㆍ재무회계ㆍ구매ㆍ경영지원 분야 등입니다.
여군, 발명ㆍ특허 자격 보유 등 창의역량 우수자, 한국사 관련 자격 소지자들은 지원시 우대를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포스코 채용관계자는“장교들은 비교적 장기간 군 생활을 하면서 애국심은 물론, 도전정신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적응력과 리더십이 우수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군 전역장교 채용은 획일화된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탈피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포스코형 인재 선발 제도의 일환으로, 2013년에 전역 또는 전역예정인 대위이하의 장교를 대상으로 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전역자는 올 7월에, 하반기 전역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됩니다.
모집분야는 기술계와 사무계로, 기술계는 생산기술ㆍ품질공정ㆍ설비기술ㆍ환경ㆍ에너지ㆍ토건 분야이며, 사무계는 마케팅ㆍ재무회계ㆍ구매ㆍ경영지원 분야 등입니다.
여군, 발명ㆍ특허 자격 보유 등 창의역량 우수자, 한국사 관련 자격 소지자들은 지원시 우대를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포스코 채용관계자는“장교들은 비교적 장기간 군 생활을 하면서 애국심은 물론, 도전정신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적응력과 리더십이 우수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