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뭄 등 이상기후로 전세계 곡물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곡물 관련주가 상승세입니다.
비료제조 전문업체인
조비는 오전 10시 16분 현재 어제보다 10.83% 오른 1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효성오앤비는 7.07%,
팜스토리 4.02%,
영남제분 2.14%,
남해화학 1.34%,
농우바이오는 0.42% 각각 올랐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미국 농무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세계 쌀과 밀, 옥수수, 보리, 귀리, 수수 등 곡물 생산량은 22억4천360만톤에 그쳐 전년의 23억1천490억톤보다 3.1%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