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상 쓰지않은 휴면 신용카드가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휴면카드는 2천355만장으로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휴면카드에 대해 1개월 정지, 3개월후 자동해지토록 했음에도 지난해 10월 2만382만장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 가운데 삼성카드가 휴면카드 비중이 지난해 10월말에 비해 1.4%포인트 늘어나는 등 인상폭이 가장 컸고 그 뒤로 신한카드와 국민카드의 순이었습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휴면카드는 2천355만장으로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휴면카드에 대해 1개월 정지, 3개월후 자동해지토록 했음에도 지난해 10월 2만382만장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 가운데 삼성카드가 휴면카드 비중이 지난해 10월말에 비해 1.4%포인트 늘어나는 등 인상폭이 가장 컸고 그 뒤로 신한카드와 국민카드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