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건설 사업비 7.6조원 중 용지보상비로 4,58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이 중 2,756억원인 60.1%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용지보상 대상 25개 사업 중 울산신항 등 5개 신규사업은 949필지/315천㎡에 389억원을 보상해 내년까지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고, 공사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20개 사업에는 11,560필지/6.741천㎡에 4,197억원을 투입해 전체 물량의 87%까지 매수할 방침입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보상일정 등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민원인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이 중 2,756억원인 60.1%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용지보상 대상 25개 사업 중 울산신항 등 5개 신규사업은 949필지/315천㎡에 389억원을 보상해 내년까지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고, 공사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20개 사업에는 11,560필지/6.741천㎡에 4,197억원을 투입해 전체 물량의 87%까지 매수할 방침입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보상일정 등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민원인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