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현대차는 상반기 공채 서류 접수를 오늘(4일)부터 11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에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4년제 정규대학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고 채용은 전략지원과 개발, 플랜트 등 전 부문입니다.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채에는 국가장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별도로 심사해 우대하는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서류접수 기간인 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잡페어에서는 모의 면접인 `5분 자기 PR`이 실시되며 우수자에게는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잡페어를 통해 특히 지방대생과 저소득층, 여성 중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현대차는 상반기 공채 서류 접수를 오늘(4일)부터 11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에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4년제 정규대학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고 채용은 전략지원과 개발, 플랜트 등 전 부문입니다.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채에는 국가장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별도로 심사해 우대하는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서류접수 기간인 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잡페어에서는 모의 면접인 `5분 자기 PR`이 실시되며 우수자에게는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잡페어를 통해 특히 지방대생과 저소득층, 여성 중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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