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

입력 2013-03-04 12:01   수정 2013-03-04 14:45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SBS ESPN 아나운서 신아영이 엄친딸로 등극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으로 2011년 SBS ESPN에 입사했다. 지적인 이미지에 미모까지 겸비한 신아영은 최근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의 딸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신아영이 나온 방송장면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크게 번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엄친딸 몸매까지 대박" "신아영 엄친딸 모자란 게 없네" "신아영 엄친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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