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신한카드가 가맹점을 해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수료율 추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가맹점 계약기간이 지난달말까지였지만 좀 더 협상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만일 가맹점 해지 절차를 밟을 경우 고객에게 안내문자로 먼저 고지할 예정"이라며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가맹점 계약기간이 지난달말까지였지만 좀 더 협상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만일 가맹점 해지 절차를 밟을 경우 고객에게 안내문자로 먼저 고지할 예정"이라며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